아메리칸허니는 켄터키 스트레이트 와일드터키 버번 위스키와 꿀이 블렌딩 되어 대담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진한 황금색의 컬러와 시트러스, 바닐라 향이 코 끝을 자극하며 꿀, 카라멜, 오렌지 맛이 어우러져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선사한다. 절묘한 버번향이 끝맛을 이루며 강하면서도 긴 여운을 남긴다.

(버번은 반드시 안쪽을 불로 태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최소 2년간 숙성되어야 한다. 미국에서는 내부를 태운 통을 4단계로 구분하는데, 통을 태우는 시간에 따라 1~4단계로 나뉘어진다. 이 중 No.4(Char 4)단계의 통은 태워진 후 통의 갈라진 질감이 가죽 무늬와 같아 "alligator char"로 알려져 있다.)

아메리칸허니는 와일드터키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Wild Turkey Kentucky Straight Bourbon Whiskey)를 베이스로 수작업으로 가공된 아메리칸 꿀을 블렌딩한 세계 최초의 허니 리큐르 제품이다.
아메리칸허니의 베이스로 쓰이는 버번 위스키의 대명사 ‘와일드터키 스트레이트 버번’은 최대 4년간 No.4 오크통, 일명 ‘alligator’1 오크통에서 숙성된다. 숙성된 위스키에 북미 지역의 꿀을 첨가하고 여과 과정을 거쳐 냉각 시킨 후, 마지막으로 보조여과 과정을 통과하면 깨끗한 황금색 빛의 허니 리큐르, ‘아메리칸허니’가 탄생된다.

아메리칸허니는 와일드터키 버번 위스키의 생산자인 지미 러셀(Jimmy Russell)과 에디 러셀(Eddie Russell) 부자에 의해 탄생했다. 두 사람은 버번 위스키를 베이스로 남성과 여성 모두의 취향에 적합한 부드러운 술을 만들어내고자, 버번 위스키에 여러 가지 단맛을 추가해보기 시작했다. 그 결과, 와일드터키 버번 위스키와 허니가 환상적으로 조화된 새로운 카테고리의 허니 리큐르가 탄생하게 되었다. 아메리칸허니는2007년 미국에서 런칭한 후, 와일드터키 제품들의 판매율이 가장 높은 미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품 전체 라인 판매량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 아메리칸허니는 지금까지 없었던 오리지널 버번과 허니의 달콤한 조화를 통해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를 탄생시키며 ‘플래이버 위스키(Flavored whiskies)’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